올해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미셸 드보레 미국 예일대 교수는 자신의 노벨상 수상 소식에 "양자 컴퓨터가 아직 등장하지 않았기에 장난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양자 역학에 대한 자신의 열정에 대해 "공학을 전공했는데 전기 회로와 양자 이론을 결합하는 꿈을 꿨다"며 "양자 역학을 한계까지 밀어붙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전날 거시적 양자역학적 터널링과 전기회로에서의 에너지 양자화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해 드보레 교수와 존 클라크(영국)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교수, 존 마티니스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대 교수를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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