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라이브] 낮아진 우승 가능성에도 “동기부여 떨어지지 않아, 우리는 프로”…수원 박지원의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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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라이브] 낮아진 우승 가능성에도 “동기부여 떨어지지 않아, 우리는 프로”…수원 박지원의 마음가짐

경기 후 박지원은 “일단 비긴 거에 대해서 많이 아쉽게 생각한다.확실히 잡았어야 하는 경기인데 아쉽기만 한 것 같다”라며 “물론 승점 10 차이가 크지만 이번 경기는 마무리됐다.다가오는 홈 경기에서 차근차근 한 경기씩 준비해 승점을 쌓아서 끝까지 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수원이 남은 6경기에서 전부 이기더라도, 인천이 6경기에서 승점 9만 쌓으면 1위에 오를 수 없다.

이에 “동기부여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우리는 프로 선수다.이번 경기는 지나갔다.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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