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영철 "여자는 요리를 좀 할 줄 알아야" 이상형에…순자 '폭소' (나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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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영철 "여자는 요리를 좀 할 줄 알아야" 이상형에…순자 '폭소' (나솔)[종합]

이날 방송에서 대전에 살고 있는 영철은 서울에 순자에게 "내가 있는 곳에서 현재 직장을 바꿀 수는 없다.여기로 올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만약 못 온다고 하면 주말에만 보고, 저는 사실 매일은 안되지만, 평일에도 출퇴근이 가능하다"라며 장거리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이에 영철은 "대박.이건 심쿵 포인트다.좋다.와줘서 좋은 게 아니다.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어제 밥을 먹었을 때 (순자가) 요리를 안 한다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영철은 "그런데 나는 '여자는 요리를 좀 할 줄 알아야 한다'가 배려를 해주는 거라고 생각하고 살았다"라고 전했다.이에 순자는 폭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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