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머리해안’서 아이 용변보고 바다로 ‘휙’…中 관광객, 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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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해안’서 아이 용변보고 바다로 ‘휙’…中 관광객, 또 논란

제주 천연기념물 용머리해안에서 아이의 용변을 보게 한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모습.

지난해 6월 제주시 연동의 한 인도 화단에서 용변을 보는 아이를 제지하지 않는 중국인 관광객의 모습.

외국인 관광객의 기초 질서 위반 사례가 늘자 제주 초등학생들이 직접 나서 ‘외국인 에티켓 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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