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11세 연하' 男 아나운서에게 적극 대시 "오늘 데이트, 1박 2일이라니" (전국1등)

'전국1등'에서 박나래가 정영한 아나운서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쌀을 찾기 위해 여주를 방문한 박나래는 정영한이 "여주 쌀 탐방"이라고 말하자, "쌀 데이트 아니었냐?"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정영한이 "작은 짐이다"라며 박나래의 오해를 풀어주려 했지만, 박나래는 "급하게 편의점 가서 사면 된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