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서 새출발…신호진 "재밌는 배구 보여드릴 자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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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서 새출발…신호진 "재밌는 배구 보여드릴 자신 있죠"

신호진(24)은 지난 4월 전광인(OK저축은행)과 트레이드돼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에 입단했지만, 이번 10월 일본 전지훈련에서야 새 동료와 제대로 손발을 맞췄다.

일본 나고야에서 현대캐피탈 동료들과 훈련 중인 신호진은 8일 공동취재단과 인터뷰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기하다 보니 위축됐다.비록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세계 배구 수준을 조금은 경험한 것 같다"며 "확실히 세세한 부분에서 수준 차이가 났다.대부분을 보완해야 한다고 느꼈다"고 지난 9월 열린 세계선수권을 떠올렸다.

신호진은 세계선수권을 통해 배운 걸, V리그에서 활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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