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차량 3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40대 여성 운전자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사고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등에 따르면 술 냄새가 심하게 났던 만큼 경찰은 A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차량 3대에 타고 있던 운전자들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곧 나올 국과수의 혈중알코올농도 분석 결과와 A 씨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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