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67개의 시스템이 복구됐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정보시스템이 장애를 보인 지 13일째인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산망 복구율은 25.8%다.
이 중 7전산실에는 200개, 화재가 발생한 7-1 전산실에는 96개, 8전산실에는 34개 등 총 330개의 시스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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