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1위 LG, 이천서 한국시리즈 대비 합숙 돌입… 2년 만의 통합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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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1위 LG, 이천서 한국시리즈 대비 합숙 돌입… 2년 만의 통합우승 도전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며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본격적인 합숙 훈련에 돌입했다.

LG는 19일까지 이천에서 합숙 훈련을 마친 뒤 잠실구장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25일 개막하는 KS에서 LG는 2023년 이후 2년 만의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 동반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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