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DB가 안양 정관장을 꺾고 올 시즌 안방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DB는 알바노가 18점 7리바운드로 승리에 앞장섰다.
또 헨리 앨런슨이 13점 15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하고, 강상재가 12점, 이정현이 10점으로 제 몫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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