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송된 활동가 중에는 한국 국적의 김아현 씨가 포함돼 있다고 국내 시민단체들이 전했는데요.
이날 SNS에는 자신을 '대한민국 출신 김아현'으로 밝힌 여성이 등장해 "저는 이스라엘 점령군에 의해 납치된 것"이라면서 "제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해주시길 호소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스라엘에 조속한 석방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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