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의 각국 출전권은 올 시즌 월드투어 1~4차 대회 성적에 따라 결정된다.
올림픽 최대 쿼터 수, 즉 각 종목 총 참가 선수가 500m와 1000m는 32명, 1500m는 36명인 만큼, 월드투어 4차 대회를 마친 뒤 각 종목에서 3명의 한국 선수가 해당 순위 안에 들어야 전 종목에 걸린 모든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한국 쇼트트랙이 세계적인 기량을 자랑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올림픽 전 종목 쿼터 획득은 보장할 수 없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