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막달' 임라라 "숨이 안 쉬어져…2주 못 버틸 듯" 눈물 (엔조이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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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막달' 임라라 "숨이 안 쉬어져…2주 못 버틸 듯" 눈물 (엔조이커플)

쌍둥이를 임신한 임라라가 막달에 접어들었다.

임라라는 "진짜 많은 쌍둥이 엄마들이 입덧 vs 막달하면, '막달'이 만만치 않게 많았다.

이어 그는 "30주 넘어서는 '아니? 할만한데?' 했는데 어제부터 '막달이 이래서 입덧보다 힘들 수도 있다고 하는구나'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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