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8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아내와 함께 내년 마라톤 대회들을 준비하고 훈련하느라 정신없이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저는 올해 암수술로 인해 3개월동안 고강도 훈련을 못한게 너무 속상하다.진짜 너무 속상해서 울기도 했다”며 “그래도 수술 후 계속 장거리 조깅과 기본 훈련으로 이제 몸이 많이 올라왔다.마일리지가 너무 모자라서 올해는 10k,하프까지만 목표기록 도전을 해볼까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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