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근무 건설근로자 4년 새 19만 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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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근무 건설근로자 4년 새 19만 명 줄었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건설근로자가 4년 새 약 19만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급 등급 근로자는 4년 전(2021년 6월)보다 10만 3025명이 줄었으며, 초급 등급 7만 5301명, 고급 등급 4만 2898명이 감소했다.

문진석 의원은 "윤석열 정부 3년간 건설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건설사는 물론 근로자들도 현장을 떠나며 건설산업에 위기가 닥쳐왔다"라며 "차후 건설 경기가 되살아나는 사이클이 도래하더라도, 근로자 만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인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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