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급 2연패를 달성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는 8일 울산 울주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5판3선승제)에서 백원종(영암군민속씨름단)을 3-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민재는 2년 연속 추석장사에 등극함과 동시에 올 시즌 2관왕(설날대회·추석대회)을 달성하는 데도 성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