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재향군인의 날을 맞았지만 대통령실과 여당에서 관련 메시지 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손범규 국민의힘 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대통령실과 민주당이 잊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73회 재향군인의 날이 오늘”이라며 “냉장고는 그렇게 중하게 생각하는 대통령과 민주당은 1100만 재향군인들을 위한 메시지 하나 없다”고 지적했다.
손 대변인은 “청춘의 중요한 시간을 국토방위에 바쳤고 계속해서 동원예비군, 향토예비군, 민방위대원으로 대한민국 국가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재향군인”이라며 “김민석 총리는 ‘자주국방과 정예강군 육성에 재향군인회가 최선을 다해 달라’며 ‘나라를 위한 헌신에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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