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괴물'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추석씨름대회에서 2년 연속 백두급(140㎏ 이하)을 제패했다.
김민재는 8일 울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같은 팀 동료인 백원종을 3-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관련 뉴스 울주군청 김무호, 추석씨름대회 한라급 3연패 영암군민속씨름단 최정만, 추석씨름대회서 통산 23번째 금강장사 울주군청 노범수, 추석씨름대회서 통산 24번째 장사 등극 증평군청 이완수, 추석장사씨름대회서 소백장사 '씨름 괴물' 영암군민속씨름단 김민재, 두 번째 천하장사 등극 '괴물' 김민재, 설날대회 백두장사…통산 15번째 꽃가마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