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8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3라운드에서 인천을 만나 1-1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수원 변성환 감독은 “오늘 경기는 우리에게 승점 3이 필요했다.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전술적으로 변화를 줬다.전반전은 원했던 대로 풀렸다.축구라는 게 득점, 실점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우리의 실수로 인해서 무고사에게 원샷원킬로 실점한 건 아쉽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이어서 “오늘 같은 경기는 우리가 무실점해야 했다.실점이 아쉽다.그 외엔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됐다.실점 이후 우리가 잘하는 포백을 사용했다.흐름을 가져와 동점골을 만들고, 막판 찬스를 만들었다.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아쉽다.결과가 필요했다.승리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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