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사실상의 'K리그2 우승 결정전'에서 수원 삼성과 무승부를 거두고 1년 만의 1부 복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제 인천은 남은 6경기에서 승점 9만 보태면, 즉 3승만 더하면 자력으로 우승과 함께 다음 시즌 K리그1로 돌아간다.
2023시즌 K리그1 최하위로 역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강등된 뒤 2시즌째 K리그2에서 보내고 있는 수원으로서도 아쉬운 무승부였지만 역전 우승 불씨는 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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