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울렸던 역전 투런포' SSG 신인 포수 이율예, '구단 최초 역사 썼다!' 준PO 엔트리 승선…'WC 미출전' 삼성 박병호도 동행
올해 정규시즌 운명을 결정짓는 홈런포 한 방으로 큰 관심을 한 몸에 받은 SSG 랜더스 신인 포수 이율예가 준플레이오프(준PO) 출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율예는 SSG 구단 최초 고졸 야수 신인으로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등록됐다.
이때 류효승의 안타에 이은 현원회의 투런홈런이 나오면서 SSG가 한화를 한 점 차로 압박했고, 이어 정준재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걸어 나가 이율예 앞에 2사 1루 밥상이 차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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