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8일 충북 옥천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 "국내 모든 원자로 시설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진 진도 Ⅳ는 일반적으로 사람이 느끼기에 흔들림이 꽤 강하게 느껴지고, 건물이나 구조물에서 약간의 진동이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이다.
현재 진앙지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시설이 약 39㎞ 떨어진 하나로(연구용원자로)로, 지진계측값은 0.0119g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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