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용돈 25만원도 못 받는 고령층... 이젠 국가와 본인 몫에 달렸다
8일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65세 이상 고령층 가구의 월평균 사적이전소득은 24만 2937원으로, 지난해보다 5.5% 감소했다.
1980년대만 해도 60세 이상 가구의 주요 소득원 중 75.6%가 자녀의 지원이었다.
이제 고령층의 생계는 자녀의 용돈이 아니라 개인의 근로소득 및 정부의 공적 지원이 중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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