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목소리를 받들어 내란 청산과 개혁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예고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에 추석 민심은 레드카드를 빼 들었다면서 힘자랑이 아닌 반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추석 민심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첫째 (내란) 청산과 개혁을 담대하게 추진하라.둘째 청산과 개혁을 조용하게 추진하라(로 정리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이 소중한 개혁의 시기, 반개혁의 소음을 잠재워가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민생 챙겨가며 역사와 국민이 부여한 책무를 한치의 소홀함 없이 수행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