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올해 봄과 여름 두 차례 작형을 통해 총 150톤의 하미과 멜론을 생산했고 25개 농가가 8헥타르 규모에서 약 5억 원의 소득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단순한 재배 확대를 넘어 가공과 유통을 아우르는 사업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겠다며 하미과 멜론이 구미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품목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형에서도 차이가 뚜렷한데, 일반 멜론이 대체로 둥글고 연한 초록빛을 띠는 반면 하미멜론은 타원형에 가까우며 껍질 무늬가 깊고 진한 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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