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협회(JFA)가 지난 7일(현지시간) 한 고위 관계자가 비행기 내에서 아동 성학대 사진을 보고 있다가 적발되어 프랑스에서 집행유예 18개월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프랑스 언론사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카게야마 마사나가(58) JFA 기술위원장은 지난주 파리 샤를드골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되었다.
프랑스 검찰 측은 AFP 통신에 카게야마 위원장이 기내에서 아동 음란물 사진을 보는 모습을 목격한 승무원들이 신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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