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가 7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가 PSG 플레이메이커 이강인의 이적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강인은 PSG에서 선수단에 수준 높은 선수단이 있어 출전 시간을 얻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제 그는 빌라로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커리어를 되살릴 기회를 제안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현재 에메리 감독과 함께 일하고 있는 빌라 스카우트 팀은 벤치에 앉힐 선수보다 커리어 정점에 올라갈 수 있는 공격수를 찾고 있다"라며 "특히 에메리는 멀티성을 가치 있게 보고 있고 이강인이 10번이나 좌우 측면에서 하프 스페이스로 들어가는 능력은 그를 빌라의 발전 시스템에 딱 들어맞는 조각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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