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차전 선발투수로 최원태를, SSG는 미치 화이트를 예고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4년 최대 70억원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고 삼성 유니폼을 입은 최원태는 올해 27경기에 등판해 8승 7패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 기대에 다소 못 미치는 활약을 펼쳤다.
그는 올 시즌 SSG를 상대로도 5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3.18의 무난한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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