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는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10월에도 기온이 30℃를 웃도는 등 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하고 있다.
전날 밤 최저기온은 제주 25.5℃, 서귀포 25.1℃를 기록하며 북부와 남부에 열대야가 발생했다.
특히 서귀포는 지난 6월 29일 첫 열대야가 발생해 2022년과 마찬가지로 ‘가장 빠른 열대야’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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