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서 머리 감을 때 '이 자세' 조심…불구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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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서 머리 감을 때 '이 자세' 조심…불구될 수도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을 때 목을 뒤로 과도하게 젖히는 행위가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증상은 일명 '미용실 뇌졸중 증후군(BPSS)'으로 불린다.

최근 응급의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지난 48년 동안에는 미용실 뇌졸중 증후군 사례 54건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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