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역사상 4년 연속 콘퍼런스 상위 4위를 확정지은 LAFC가 오는 9일(한국시간) BMO 스타디움에서 토론토FC를 상대로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나선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는 '흥부 듀오'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나란히 빠진다.
LAFC 구단 공식 홈페이지는 8일자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LAFC는 최근 5연승을 달리며 16득점 4실점이라는 압도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그러나 토론토전에는 부앙가(가봉)와 손흥민(대한민국)을 비롯해 4명의 핵심 선수가 모두 대표팀 차출로 결장하게 된다"고 보도하며 전력 이탈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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