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동일인 한도초과 대출 4년새 9배로…작년 138명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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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동일인 한도초과 대출 4년새 9배로…작년 138명 징계

새마을금고의 동일인 한도 초과 대출이 4년 사이 9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더불어민주당 박정현(대전 대덕구)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새마을금고 금융사고 현황에 따르면 2020년 459억5천100만원이었던 동일인 한도 초과 대출이 지난해 8.8배인 4천33억4천300만원으로 증가했다.

동일인 한도 초과 대출과 관련해 징계받은 임직원은 2020년 71명, 2021년 56명, 2022년 22명, 2023년 87명, 지난해 13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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