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가 오는 17~19일 야스쿠니 신사에서 열리는 추계 예대제 기간 참배를 보류하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다고 일본 요미우리가 8일 보도했다.
다카이치 총재는 각료 재임 중 2차 세계대전 패전일이나 춘계·추계 예대제 기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었다.
도조 히데키를 비롯해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 등 근대 100여 년간 일본이 일으킨 침략전쟁에서 숨진 246만6000여명의 위패가 안치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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