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가운데 165개 시스템이 복구됐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국정자원 화재 발생 13일째인 이날 낮 12시 기준 복구율은 25.5%로 집계됐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647개 정부 정보시스템이 중단되자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복구작업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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