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베트남이 함께 제작한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가 오는 11월 국내 관객과 만난다는 소식이다.
베트남 흥행 배우 뚜언 쩐이 아들 환 역을 맡아 병든 어머니를 보살피는 아들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베트남 국민 엄마로 불리는 홍 다오가 엄마 레티한을 연기해 아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병으로 인해 어린아이처럼 변해가는 모습을 동시에 잘 그려냈다.
배우 정일우는 2006년 영화 '조용한 세상'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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