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는 51:1의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은 일본 현지 신청자들과 함께, ‘일본이 싫어서, 일본이 좋아서’ 주제로 김창옥의 소통 강연이 이어졌다.
이어 주말에도 불러내는 오지라퍼 사장 때문에 일본을 탈출하고 싶은 직원 고민에, 사장은 실은 직원을 진짜 아들처럼 생각하고 있었다며, 이 직원이 여자였다면 결혼하고 싶을 정도라는 폭탄 발언을 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다.
자신도 몰랐던 중에 후계자로 낙점돼 어리둥절한 직원에, 김창옥은 자신이 대신해 일본에 들어오고 싶다고 말하고, 이에 사장은 “(그러면) 회사 문 닫아야 돼”라고 빠르게 거절해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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