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대표팀, 내년 3월 우루과이·일본과 평가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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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대표팀, 내년 3월 우루과이·일본과 평가전 검토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해 내년 3월 안방에서 우루과이, 일본과 친선경기를 치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7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준비의 하나로 남미, 아시아 팀과 대결하고 싶어 한다"면서 "내년 3월 A매치 기간에 우루과이, 일본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르는 것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은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현재 5전 전승으로 K조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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