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8일 "국가적 재난 앞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응 매뉴얼은 '먹방'과 '예능 출연'인가"라고 했다.
그는 "화재 다음 날인 9월27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는 대통령이 아닌 국무총리가 주재했다"며 "이 대통령은 28일 오전 10시50분이 되어서야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했고, 회의 직후 향한 곳은 재난 현장이 아닌 예능 녹화장이었다.
그는 "결국 이 대통령은 국가적 위기 대응보다 자신의 홍보용 예능 출연을 더 중요시한다는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이라며 "국정보다 '이재명 피자'가 더 중요했단 말인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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