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황유민이 오는 16일부터 한국에서 열리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 대신 같은 기간 펼쳐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한다.
황유민(사진=AFPBBNews) 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황유민은 LPGA 투어 비회원으로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기 때문에 우승 직후 LPGA 투어 회원 자격을 제안받았다.
현재 LPGA 투어 대회가 올 시즌 6개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황유민은 루키 시즌을 제대로 치르지도 못하고 날리는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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