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서 해루질 하던 70대 여성이 실종돼 1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고, 천안에서는 미용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54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5일까지 인원 71명을 동원해 수색을 이어간 해경은 같은 날 오후 12시 45분께 소방 드론으로 A씨를 발견하고 고무보트로 인양했지만 이미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로 미용실 내부 20㎡과 집기 등 비품이 소실됐고 540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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