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전경(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추석연휴 전 재난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예비비를 확보해 지난 8월 주택침수와 소상공인 피해 재난지원금 5억 7000만 원을 우선 지급했다.
최근 국도비 지원금이 교부됨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큰 농림축산 피해 재난지원금 및 추가 위로금으로 약 43억 원을 지난 9월 30일까지 지급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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