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연휴 직후 바로 본회의 열어 70여개 비쟁점 민생법안부터 처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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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연휴 직후 바로 본회의 열어 70여개 비쟁점 민생법안부터 처리하자"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추석 민심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치가 연휴간 쉬었으니 이제 밥값 좀 하는 정치를 하자고 제안 드린다"며 "연휴 직후 바로 본회의를 열어 국민이 애타게 기다리는 70여개 비쟁점 민생법안부터 처리하도록 하자"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추석 민심과 관련해 "첫째 (내란) 청산과 개혁을 담대하게 추진하라.둘째 청산과 개혁을 조용하게 추진하라(로 정리했다)"고 전했다.

그는 "언뜻 보면 서로 대비되는 말씀 같지만 청산과 개혁을 하지 말라는 말씀은 아니다"며 "민주당은 국민의 목소리를 받들어 청산과 개혁을 한편으론 담대하게 또 다른 한편으로는 국민 목소리를 들으며 민생을 챙기면서 연내 신속하게 마무리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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