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범죄율이 최근 4년 사이 45% 급증했지만 외교부의 보호·관리 대책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범죄 유형별로는 불법 입국·체류, 비자 조건 위반 등 출입국 관련 범죄가 매년 1000건 이상 발생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미국 내 재외국민 범죄의 49%(580명)는 출입국 관련 범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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