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해 11월 30일부터 한국인 등에 대해 30일 무비자 입국을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해 중국 방문객은 △1월 20만4958명 △2월 22만7191명 △3월 22만4048명 △4월 25만6010명 △5월 29만7924명 등으로 증가추세를 보이다가 6월 26만7182명, 7월 25만1065명, 8월 25만9169명 등으로 매달 25만~26만명 규모를 유지했다.
이같은 추세를 고려하면 올해 중국 방문객 규모는 지난해(230만6299명)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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