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실종’ 40대 한국인 혼수상태로 발견…경찰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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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실종’ 40대 한국인 혼수상태로 발견…경찰 수사중

8일 전주MBC가 전날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실종자 가족들은 주캄보디아 대사관으로부터 이모(42)씨가 혼수상태로 캄보디아 프놈펜 코사막 병원 중환자실에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에 가족들은 급히 현지로 향하고 있다.

최근 정부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대해 2단계 여행경보를, 시하누크빌주, 캄폿주 보코산 지역, 바벳 등에 대해서는 특별여행주의보를 각각 발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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