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참여는 꾸준히 늘고 있다.
백 의원은 “수혈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검사 과정에서 부적격 혈액을 가려내는 절차는 반드시 필요하다”면서도 “다만 헌혈 이후에도 상당량의 혈액이 버려지고 있는 현실은 헌혈의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헌혈은 단순한 기부 행위가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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