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달 30일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서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를 준공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는 노후화 된 옛 충청남도지방경찰청을 대전경찰서, 대전세무서, 대전지방교정청, 위치추적대전관제센터(법무부) 4개 행정기관 복합청사로 개발해 청사 수요에 대응하고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는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는 행정기관의 새 보금자리를 넘어 주변 문화재와 함께 도심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국·공유지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국유재산의 가치 제고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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