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칭더 "트럼프, 시진핑 대만 공격 포기시키면 노벨평화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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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트럼프, 시진핑 대만 공격 포기시키면 노벨평화상감"

대만을 둘러싼 미중간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중국의 대만 공격을 단념시킬 경우 노벨평화상 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8일(현지시간) 대만 총통부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최근 미국 보수성향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대만에 대한 무력 공격을 영원히 포기시킬 수 있다면 반드시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 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8월 인터뷰에서 "시 주석이 '당신이 대통령인 동안에는 절대 그렇게(대만 침공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한 발언을 언급하고 "(대만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계속적인 지지를 희망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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