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20대 男에 키스·성폭행 시도한 인도 난민, 징역 4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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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20대 男에 키스·성폭행 시도한 인도 난민, 징역 4년 선고

길에서 처음 본 남성에게 술자리를 권한 뒤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도 출신 난민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주거지 바로 앞에서 유사강간을 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면서도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고 있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판시했다.

이후 A씨는 놀라 넘어진 B씨 위로 올라타 성폭행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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