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지사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제주4·3을 왜곡했다는 비판을 받는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2'에 대해 '역사는 다양한 관점에서 존중돼야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 "역사를 짓밟고 제주도민을 모욕하는 발언에 분명히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역사를 짓밟고 제주도민을 모욕하는 발언에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도 썼다.
이어 "건국전쟁2는 늘 같은쪽에서 바라봤던 역사적 사실을 다른 방향에서 비쳐주고 있다"며 "새로운 사실을 말하면 객관적 근거와 사실로 반박하면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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